해병특검, 내일 尹정부 방첩사령관 소환…지시 사항 등 조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해병특검, 내일 尹정부 방첩사령관 소환…지시 사항 등 조사

아주경제 2025-08-29 19:30:43 신고

3줄요약
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왼쪽과 기념촬영하는 윤 대통령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왼쪽)과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군 정보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지휘관을 오는 30일 불러 사건 당시 수집한 정보와 관련 대응 등을 조사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29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방첩사는 채상병 사망 사건 이후 해병대와 국방부 내부에서 벌어진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했다"고 밝혔다.
 
황 전 사령관이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받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특검보는 "황유성 전 사령관을 상대로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항, 방첩사가 당시 파악하고 있었던 사항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시받은 사항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황 전 사령관을 상대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023년 7월 30일 이 전 장관에게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해 결재받은 이후 시점을 중심으로 어떤 정보를 수집했으며 이 과정에서 위법성을 인지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장관은 보고 이튿날 이른바 'VIP 격노' 직후 경찰 이첩 보류와 언론 브리핑 취소를 지시했으나 박 대령은 그해 8월 2일 사건을 그대로 이첩했다. 그러자 국방부 검찰단이 당일 사건을 위법하게 회수하는 한편 박 대령을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하고 고강도 수사를 진행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