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정슬과 환상 호흡 ‘아하’ 무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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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정슬과 환상 호흡 ‘아하’ 무대 완성

스타패션 2025-08-29 19:2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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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캡처
사진=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캡처

가수 황윤성이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첫 출연 무대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지난 27일 황윤성은 TV CHOSUN 예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에 출연해 ‘진수성찬’ 특집 무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요계 레전드 진미령과 정수라가 ‘사부’로 함께했으며 황윤성은 정슬과 함께 듀엣을 결성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황윤성과 정슬은 팀명을 ‘고막 커플’로 정했다. 황윤성은 “제가 ‘고막남친’이라면, 정슬 씨는 ‘고막여친’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고막 커플’이 됐다”며 여유 있는 입담으로 무대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두 사람은 진미령의 히트곡 ‘아하’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황윤성은 청재킷과 흰 바지 그리고 스카프를 매치한 레트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유의 꺾기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고난도 커플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한 두 사람은 강렬한 엔딩 포즈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무대를 지켜본 상대팀조차 “잘하긴 잘한다”고 감탄을 내비쳤다.

결과는 100점 만점으로 접전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황윤성과 정슬의 무대는 판세를 단번에 뒤집는 결정타가 됐다. 이에 원곡자 진미령은 “대결의 마지막 희망이 보인다. 대학 축제처럼 신나는 분위기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윤성은 최근 신곡 ‘우렁각시’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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