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리베라토,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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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베라토, 어깨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연합뉴스 2025-08-29 17:4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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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한화 이글스 분위기 좋은 한화 이글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 7회초 2사 주자 2루에서 한화 리베라토가 투런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20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가 어깨 통증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리베라토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리베라토는 지난 22일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수비 중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꼈다.

23∼24일 SSG전에 결장한 리베라토는 26일과 27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는 출전했으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

올해 6월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에 합류한 리베라토는 계약 기간 6주 동안 맹활약했고, 7월 19일에 정식 선수 계약을 했다.

올 시즌 성적은 46경기 타율 0.331(181타수 60안타), 8홈런, 2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7이다.

채은성이 발가락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 리베라토마저 이탈해 김경문 한화 감독의 고민이 커졌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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