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남 서산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야적장에 적치된 쓰레기와 주택 1채가 불에 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께 온석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소방차 등 9대와 대원 등 30명을 투입해 1시간 2분만에 진화했다.
불이 났을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이 불로 해당 주택이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이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양대동 환경종합타운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51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야외에 쌓여있던 쓰레기 일부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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