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복잡한 것들 잠시 뒤로 하고”라는 글과 함께 제주 2일차 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비키니를 입고 썬베드에 누워 태닝 중이다. 47세 나이에도 탄탄한 느낌을 잃지 않아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스포티한 수영복을 입고 책을 읽는다.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결혼 후 시험관 시술을 하는 등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난임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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