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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9월4일(목)호텔ICC그랜드볼룸에서‘제5회마스(MARS)월드포럼’이개최된다고밝혔다.이번포럼은‘혁신의교차점:융합하는MARS의차세대생태계’를주제로,모빌리티(Mobility)·인공지능(AI)·로봇(Robotics)·우주(Space)분야의미래발전전략을모색하는장이될예정이다.
올해포럼에서는팡쿤주한중국대사관공사가기조연설자로나서‘AI시대중국과한·중협력의고품질발전’을주제로강연을펼치며,분야별전문가들이참여하는세션이진행된다.
모빌리티세션은강창봉항공안전기술원본부장이,우주세션은송성찬한화시스템상무가발표를맡는다.AI분야에서는정재헌오케스트로AGI대표,이준호화웨이코리아부사장,김상윤중앙대학교교수가,로봇분야에서는김기훈포항공대교수,윤석준포스코DX센터장,김정KAIST교수가각각강연을진행한다.
또한특별세션에서는과학유튜브채널‘안될과학’의항성,‘1분과학’의이재범대표가참여해청소년과시민이공감할수있는과학커뮤니케이션강연을진행한다.
대전시는이번포럼이미래핵심산업의융합과협력을촉진하는계기가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손철웅대전시미래전략산업실장은“마스(MARS)는대전이육성하는미래전략산업과긴밀하게맞닿아있다”라며“이번포럼을통해첨단기술분야의발전방향을제시하고,전문가와기업뿐아니라청소년들도함께미래를그려볼수있는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다.
이번행사는사전등록을통해누구나무료로참가할수있으며,사전등록자에게는경품추첨이벤트도마련되어있다.
이미지/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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