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부동산 R114, 향후 2년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 발표

[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부동산R114(대표 김성은)이 29일(금) 공동으로 생산한「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했다.

한국부동산원 본원 사옥. 사진=한국부동산원

이번 물량은 `25년 7월부터 `27년 6월까지 향후 2년 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추정치(기준시점 ‘25.6월 말)이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협업하여 생산한 정보이다.

해당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이 보유 중인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R114 정보 등을 활용하여 생산했다.

다만, 기준 시점(‘25.6월) 이후의 변동 사항은 반영되어 있지 않으며, 추후 개별 단지들의 입주일정 변경이나 후분양 등 일부 단지에 대한 추가로 현 추정치는 향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그 대표 사례가 ’25.3월 발표한 ‘26년 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은 10.1만호였으나, 금번 발표치는 11.2만호이다.

자세한 세부정보 등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