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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뱀파이어 MMORPG <뱀피르>의 정식출시를 맞아 편의점 CU와 손잡고 피 튀기는 파격 이벤트를 터뜨렸다. 단순한 게임 쿠폰을 넘어, 게이머라면 군침 흘릴만한 혜택이 매일 쏟아진다.
오는 9월 26일까지, 포켓CU 앱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는 순간 전쟁은 시작된다. 매일 선착순 1,000명이 게임 쿠폰을 차지할 수 있으며, 여기에 운까지 따른다면 희귀 아이템 상자와 초호화 경품까지 노릴 수 있다.
최상급 보상인 ‘뱀피르 x CU 스페셜 선물상자’는 단 3명에게만 허락된다. 고급~희귀 형상 소환권, 11회 소환권, ‘피의 만찬’까지 담긴 이 박스는 말 그대로 게이머의 피를 끓게 할 만한 레어템 종합 세트다. 이어 20명은 고급 선물상자를, 나머지 참여자 역시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와 혈청 상자 등이 담긴 기본 보상을 챙길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단순히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도 삼성 게이밍 모니터, 구글 기프트 코드, CU 포인트까지 노릴 수 있다. 사전등록자도 앱 내 ‘게임 다운로드 받기’ 버튼만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여기에 이벤트를 가장 많이 공유한 1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 코드 1만 원권이 보너스로 지급된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 는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만든 넷마블의 차세대 MMORPG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무장한 이 작품은 현재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넷마블은 이번 CU 제휴에 대해 “편의점이 단순한 간식 사는 공간이 아니라, 게이머의 전투 본거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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