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데뷔 한 달만에 두 번째 대외영예를 안으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29일 F&F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최근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글로벌 네티즌상-넥스트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홉의 '2025 K-엑스포' 수상은 SBS '유니버스 리그' 당시 데뷔확정 단계부터 지난달 첫 앨범 'WHO WE ARE' 발표를 기점으로 한 본격적인 행보까지 글로벌 팬덤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왔다는 평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수상은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 K 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영예로, 아홉의 대내외적 영향력과 관심도를 새롭게 하는 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홉(AHOF)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K팝을 통해 한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아홉이 글로벌 그룹인 만큼 한류 문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홉(AHOF)은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AHOF 1ST PHILIPPINE FANCON RENDEZVOUS IN MANILA(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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