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고령사회, 실버경제가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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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고령사회, 실버경제가 해답

직썰 2025-08-29 15:5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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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 부산시의원. [박정우 기자]
김광명 부산시의원. [박정우 기자]

[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시의회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전략으로 ‘액티브 시니어 중심 실버경제’ 육성을 제안했다.

김광명 의원은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령화는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부산이 실버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부산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초과)에 진입한 이후, 2025년 현재 고령인구 비율이 24%에 달한다.

김 의원은 “이제 시니어는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여행, 건강관리, 디지털 활용을 주도하는 ‘액티브 시니어’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부산의 관광·의료·웰니스 인프라를 언급하며 “실버관광, 실버푸드, 스마트 헬스케어 등은 부산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액티브 시니어는 도시 경제의 새로운 엔진”이라며, 실버경제 전환을 위한 본격적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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