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강버스 사업 지연에 “사업 전반 강력 감사 실시···첫 운항 차질 없을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세훈, 한강버스 사업 지연에 “사업 전반 강력 감사 실시···첫 운항 차질 없을 것”

투데이코리아 2025-08-29 14:42:07 신고

3줄요약
▲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332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제332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오는 9월 정식 운항 예정인 한강버스 사업이 전반적으로 늦어진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력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제332회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누구의 책임인지, 어떻게 문제 있는 업체가 선정이 됐는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힐 생각”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이영실 시의원의 한강버스 운행 지연 관련 질문에 “9월 18일로 첫 운항이 예정돼 있는데 그때까지 운항에 차질 없게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실무자들도 사업 과정에서 천불이 나 (업체를) 바꾸고 싶었을 것이지만, 비용 상승과 기간 연장 우려가 있어 참을 수밖에 없었을 것인데, 이는 합리적인 판단”이라며 “그래서 용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정도 사이즈의 배를 건조할 능력을 가진 건조하는 업체를 찾기가 어려웠다”며 “노하우가 많이 쌓여 있지 않은 업체를 선정할 수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강버스 소음 문제에 대해서는 “다행스러운 것은 엊그저께 민주당 시의원님들과 국회의원 몇 분을 태우고 탔는데 박 모 국회의원님이 아주 푹 숙면을 취하시더라 하는 말씀을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도 최근 두세 차례 시범 운행하는 데 탔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크지 않았다”며 “의원님이 문제를 제기해 주셔서 흡음재를 감싸는 시공을 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7개 선착장, 총 31.5㎞ 구간을 오가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를 정식 운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박 건조와 인도가 늦어지며 올해 3월에서 6월로, 내달 18일로 정식 운항이 미뤄졌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