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8월 4주(21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8만 3557표를 얻었다. 이로써 211주 연속 정상을 거머쥐었다.
김태연은 3만 1562표로 2위를 기록했고, 김다현은 2만 4532표로 3위를 차지했다. 강혜연(8448표), 홍자(3494표)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송가인은 지난 27일 싱글 앨범 '사랑의 맘보'를 발매했다. 사랑의 맘보'는 선배 가수 설운도가 송가인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해 선물한 곡이다. 맘보 리듬의 특징을 살린 드럼이 한층 더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원한 브라스 라인과 재미있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트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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