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령층 금융접근성 점검"…금융위, 은행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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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령층 금융접근성 점검"…금융위, 은행 현장방문

모두서치 2025-08-29 14:1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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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금융위원회가 장애인·고령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창구를 현장 방문하고 관련 서비스를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융위는 2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김진홍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을 주재로 '장애인·고령층 금융접근성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금융감독원, 업권별 금융협회,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국장은 "금융권이 금융 약자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나, 실제 금융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분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금융권에서 금융취약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 포용성을 강화하는 노력은 금융제도의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밑바탕이 된다"며 "정부는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 어느 한 분도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각장애인용 OTP(일회용 비밀번호) 배포 상황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STT(음성 텍스트 변환 기술) 상담 서비스 현황, 고령자를 위한 금융앱 간편모드 도입 상황 등이 논의됐다.

점검 결과, 시각장애인용 음성 OTP의 경우 수요가 많은 은행 위주로 기능 개선 신제품이 우선 도입되는 중이다. 4개 주요 시중은행은 이번달 도입을 완료했고, 나머지 은행들도 올해 3~4분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텍스트 상담 서비스의 경우 대면 방문 서비스 수요가 높은 은행·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우선 도입되고 있다. 은행은 15개 주요 시중은행 중 11개사(73%), 저축은행은 79개사 중 68개사(86%)가 도입을 완료했다.

고령층 금융앱 간편모드는 모바일 사용 수요가 많은 은행·카드사를 중심으로 출시를 완료했다. 다른 권역도 저축은행(79.7%), 손해보험(70.6%), 생명보험(65.0%), 증권(18.8%) 순으로 도입되는 중이다.

또 당국은 향후 모바일 거래가 많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간편모드 도입을 우선 추진하고, 저축은행·보험 등 기타업권도 조기 도입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장애인·고령층 등 소외계층의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그간 발표한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겠다"며 "오늘 현장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개선 과제들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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