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9일 오전 7시 26분께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한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 타설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4∼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