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불만 터졌다, .4기 정숙 기빨리는 존재 (지볶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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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 불만 터졌다, .4기 정숙 기빨리는 존재 (지볶행)

스포츠동아 2025-08-29 13:41:26 신고

사진|ENA·SBS Plus 사진|ENA·SBS Plus 사진|ENA·SBS Plus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약칭 ‘나솔사계’) 백합이 ‘위기일발’ 인도 여행에 빠진다.

29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약칭 ‘지볶행’)에서는 ‘일촉즉발 갈등’에 직면하는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4기 영수·정수, 10기 영식·백합은 체감 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불볕 더위’ 아래 2일차 인도 여행에 돌입한다. 이중 10기 영식·백합은 인도 여행자들의 성지라 불리는 파하르 간지로 떠나는데,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한국인 전문 여행사’로 간다. 이곳에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행 기차표를 예매하며 환전까지 마친 10기 영식은 계속해 여행사 직원들과 수다를 떤다.

반면 아침부터 강행군을 이어온 백합은 가게에 그대로 엎드려 잠에 빠진다. ‘녹다운 눕방’을 시전한 백합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기 영식님이 (여행사 관련 업무를) 금방 끝낼 수 있는데 계속 대화를 하시니까…중간에는 너무 어지러운 거다”라고 하소연한다. 실제로 2시간 동안 ‘투머치토크’를 가동한 10기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백합님이 에너지도 보충하고 쉴 수 있도록 하려고~”라고 자신의 배려가 있었음을 강조해 ‘온도 차’를 보인다.

4기 영수·정숙 역시, 심상치 않은 갈등에 봉착한다. 인도의 무더위에 지친 4기 영수는 텐션이 급격히 다운되고, 이를 지켜보던 4기 정숙은 갑자기 “듣던 중 희소식이 따로 없다! 너무 반갑다”며 ‘깔깔’ 웃음을 터뜨린다. 급기야 4기 정숙은 “올해 들어서 제일 기쁜 거 같다”고 하더니, “갑자기 의욕이 올라온다. 활동하고 싶다!”라고 해 4기 영수를 당황하게 한다.

신들린 듯 웃는 4기 정숙 모습에 4기 영수는 질색하면서 제작진에게 고충을 토로한다. 그는 “여자와의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힘들다. 여자와 여행해서 힘든 게 아니라 정숙이랑 함께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인도의 ‘인’자가 ‘참을 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참아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한다. 과연 ‘극과 극’ 텐션을 보인 4기 영수-정숙이 2일 차 인도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은 밤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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