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축구 꿈나무 건후가 해트트릭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31일 방송에서는 건후가 이근호의 축구 교실을 방문해 좌측 윙의 전설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박주호는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를 보고 셋째를 낳고 싶다는 가정이 많다"고 밝혀 흐뭇함을 자아냈다. 도경완이 이에 공감하며 장윤정의 반응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찐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누나 나은이가 동생 건후를 위해 특별한 멘털 강화 훈련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경기장에서 멘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건후를 위해 나선 것이다. 나은이의 특훈 덕분인지 건후는 "이제 제 멘털은 강해요. 저는 다시 태어났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건후는 대구에 위치한 이근호의 축구 교실에서 원정 경기에 도전한다. 이근호에 대해 건후는 "2014 월드컵 때 중거리 슛을 날린 선수", "연봉 178만 원의 사나이"라고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달 전 이동국을 만났을 때보다 향상된 기본기를 선보이며 해트트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건후의 앞길에는 또 다른 축구 천재가 기다리고 있다. 상대 팀 에이스의 등장에 박주호도 "눈에 띄는 선수"라고 인정했을 정도. 과연 건후는 이 난관을 딛고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결과는 8월 31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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