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도'때와 다른 '서울가요제'..."처분만 기다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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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무도'때와 다른 '서울가요제'..."처분만 기다려" (라디오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8-29 12:0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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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무도' 때와 달라진 '놀면 뭐하니' 서울 가요제의 상황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사를 알아보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가 선정한 키워드는 '가요제'였다. 전민기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를 언급하며 박명수의 활약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전민기는 "깜짝 놀랐다. 노래로 절대 밀리지 않는 박명창"이라며 커뮤니티의 뜨거운 반응도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아들 역시 '서울 가요제'를 집중해서 본다고 전했다. 

또 전민기는 "그날 컨디션이 좋더라. 최유리 씨도 박명수 씨 음성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최유리와의 듀엣)을 원한다"라고 밝히면서도 "예전처럼 떼쓰던 시대가 아니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라며 과거 '무한도전'에서 진행한 가요제에 참여할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전민기가 "본인 의지로 안 되는 거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요새는 처분만 기다린다. 아이유 째려보고 지디 째려봐서 하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는 이외에도 '무한도전' 시절 '어떤가요' 당시 작곡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명수는 직접 멤버들이 무대에서 부를 노래 여섯 곡을 작곡해내는 기염을 토했다.

박명수는 "입다물고 컴퓨터 미디 작업을 하니까 입냄새도 나고 머리도 아팠다. 멜로디를 생각하고 손으로 옮기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며 창작의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의 어떤가요 시즌 2 계획은 전혀 없다며 못 박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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