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주택 화재 현장에서 드라마틱한 구조가 펼쳐졌습니다.
25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애즈버리 파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는데요.
2층에 8살 어린이가 갇혔는데 유일한 탈출구는 창문뿐이었습니다.
출동한 경찰관들이 뛰어내리라고 외치지만 아이는 무서워 머뭇거립니다.
그러나 아이는 용기를 내 뛰어내렸고, 경찰관이 두 팔로 아이를 받아 구조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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