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2년 연속 ‘서울뷰티위크’ 참가…홍보단·품평회·세미나 등 'K-뷰티' 확산 협력

사진=레페리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레페리(의장 최인석)이 2년 연속 서울시 주최 행사의 협력과 함께 'K-뷰티' 확산 비전을 지닌 뷰티테일 기업으로서 명성을 새롭게 했다. 

29일 레페리 측은 최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진행중인 ‘2025 서울뷰티위크'에 참여, 산업관계자부터 대중까지 다양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뷰티위크'는 2022년부터 개최된 서울시 주최의 뷰티박람회로, 전시·강연·피칭대회·체험부스·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뷰티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레페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뷰티위크'에 참가, 레오제이를 비롯 뷰티 크리에이터 25인 구성의 공식 홍보단 운영과 함께 국내 뷰티 분야 대·중소기업 대상 ‘뷰티 크리에이터 품평회’, ‘뷰티 트렌드 세미나' 등에 협력했다. 

사진=레페리

특히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토대로 한 다양한 콘텐츠 릴레이와 ‘뷰티 크리에이터 품평회’ 등은 K-뷰티 확산을 위한 IP브랜드화 비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바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뷰티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서는 레페리 고유의 크리에이터 브랜디드 전략과 밸류체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K-뷰티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처럼 레페리는 '2025 서울뷰티위크' 참여와 함께, 자신들의 기업역량은 물론 K-뷰티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해, 업계의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25 서울뷰티위크'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과 어울림 광장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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