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 공연 '새 시대를 열다, 가을 음악회'를 9월 5일 오후 6시 30분 노량진축구장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발라드 가수 윤민수, 트로트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 크로스오버 4인조 포레스텔라, 댄스그룹 코요태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중간에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람 사전 신청은 오는 9월 1~2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QR코드)과 전화(동작문화원 ☎ 02-822-8500)로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못 해도 스탠딩 관람은 가능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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