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카페형 ‘마포 전시장’ 오픈

▲ BYD 마포 전시장. 사진=BYD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BYD코리아가 홍대에 카페형 전시장인 ‘BYD Auto 마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동교동 일대에 위치한 마포 전시장은 2층, 350㎡ 규모로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BYD Breeze-Breeze Your Day’ 컨셉에 맞춰 카페형 전시장으로 조성됐다.
 
1층은 전시 공간과 카페존, 2층은 상담 및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회사의 비전인 ‘지구의 온도 1℃ 낮추기’를 반영해 목재, 돌 등 자연 소재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해당 공간과 관련해 “고객이 브랜드 철학과 미래 모빌리티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 컨셉”이라며 “당사의 친환경 철학과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