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결혼 루머에 휩싸이자 소속사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결혼·육아 정보 공유 카페에는 “수지가 OOOO 대표랑 결혼 한다네요. 곧 발표가 나올 건데, 수지가 수지 맞았네요. 잘 어울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순식간에 확산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같은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라는 경고성 글로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018년 배우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 지라시가 돌자 “곧 얼굴 한 번 봅시다”라고 적극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3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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