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래퍼 카키(Khakii)가 열정적인 라틴감성 느낌의 리믹스와 함께, 자신의 음악매력을 한층 강렬하게 전한다.
29일 WAVY(웨이비) 측은 카키 새 싱글 'PARKOUR (파쿠르)(SKOPE REMIX Made In Latam)'가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PARKOUR (SKOPE REMIX Made In Latam)'는 지난 6월 발매된 'Juicy (쥬시)(Feat. Colde)'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보로, 원곡 프로듀서 SKOPE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스페드업, 슬로다운 등 총 3트랙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지난 7월 진행한 남미 투어에서 느낀 라틴 컬러감을 바탕으로 2023년 발표한 싱글 'PARKOUR'의 날카로운 힙매력을 다양하게 강조하고 있다.
이는 'Juicy', '그냥', 'TIDE (타이드)', 'Double up (더블 업)', 'MANGO (망고)' 등의 곡과 함께 특유의 유니크하고 무게감 있는 힙합 스타일을 선보여온 카키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키의 새 싱글 'PARKOUR (SKOPE REMIX Made In Latam)'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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