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 부부관계 폭로 “혼자 끝내고 됐지?” (1호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지혜, ♥박준형 부부관계 폭로 “혼자 끝내고 됐지?” (1호가)

스포츠동아 2025-08-29 10:12:55 신고

3줄요약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의 부부생활 불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4회에서는 결혼 21년 차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이혼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이혼 전문 변호사를 대동하고 4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준형 측 변호사가 설거지 문제를 거론하자, 김지혜 측 변호사 양소영은 “부부의 신성한 의무인데 노쇼하셨다면서요?”라며 부부관계를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박준형은 “수많은 방문 중 한 번 바빠서 못 간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김지혜는 “상습적”이라며 맞받아쳤다.


김지혜는 더 나아가 “더 최악의 발언도 있다”며 “(남편이) 혼자 끝내고 저한테 ‘됐지? 별표 쳐?’라고 한 적도 있다”고 폭로해 박준형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에도 신경전은 이어졌다. 김지혜는 “부부생활 기여도가 9대 1이다. 만족을 못 줬다”고 불만을 쏟아냈고, 박준형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박준형 측 변호사 박지훈의 “한 번이라도 하는 게 어디냐”는 발언에 더 당혹스러운 상황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