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혼난다...”고 적었다.
이날 오후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시작돼 퍼진 수지의 결혼설 ‘지라시’에 대한 반박이다.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확산되자 소속사 대표가 직접 경고성 글을 게재하고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복귀한다.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현혹’ 촬영 중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