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밤 대전 서구 도마시장의 한 건어물 점포에서 불이 나 37분 만에 진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자동화재알람기(속보기) 경보를 듣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34대와 대원 등 10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8시37분께 진화를 끝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점포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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