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덕중 원장, 전정웅 영업지점팀장
증평문화원이 9월 25~28일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지역의 대표축제인 2025증평인삼골축제를 연다.
이에 문화원이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8일 ㈜충북소주와 축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중 원장, 전정웅 영업지점팀장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충북소주는 대표 브랜드인 '시원한청풍' 소주 보조 상표와 자체 제작 포스터에 2025증평인삼골축제 홍보 문구를 삽입해 축제를 널리 알린다.
김 원장은"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로 꾸며진다"며"대표 브랜드 협업 통한 축제 열기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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