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사진제공 | 어센드 제공
가수 웬디가 매혹적이면서 몽환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는 28, 29일 공식 SNS에 공개된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9월 10일 발표하는 ‘세룰리안 버지’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2집 ‘Wish You Hell’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며, 어센드와의 전속계약 체결 후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웬디. 사진제공 | 어센드 제공
특히 웬디는 ‘세룰리안 버지’를 통해 타이틀곡 ‘Sunkiss’(썬키스) 이 외에 ‘Fireproof’, ‘EXISTENTIAL CRISIS’, ‘Hate²’, ‘Chapter You’, ‘Believe’ 등 다채로운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5일에는 ‘Believe’ 영상을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웬디. 사진제공 | 어센드 제공
뿐만 아니라 웬디는 9월 20일과 21일 서울 중구의 장충체육관에서 ‘2025 웬디 첫 번째 월드 투어 ’위얼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하며 첫 솔로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서울 공연을 포함해 타이베이, 홍콩, 도쿄, 샌프란시스코, 패서디나, 슈거랜드, 시카고, 브루클린, 워싱턴디시, 애틀랜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마닐라 등 총 15개 도시, 17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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