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금요일인 29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이 31∼35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기온은 안동 24.1도, 포항 26.1도, 대구 25.6도, 상주 23.8도, 구미 24.0도, 경주 23.2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측됐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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