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28일 오후 6시 28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2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이 전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2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3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한때 돌곶이로 일부가 통제되기도 했다. 성북구는 오후 7시 48분께 '도로 통제는 해제했으며 화재 수습 중이니 서행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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