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뭉쳐야 찬다 4' 촬영 중 입은 부상 여파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불참한다.
28일 곽범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곽범이 최근 비골 골절 및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금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는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곽범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목발을 짚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4' 촬영 중 정강이 뼈 옆 비골뼈가 부러지고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한편 곽범은 유튜브 '빵송국'으로 절정의 코믹 감각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월 영화 ‘만담’으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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