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우정’ 박준형X장혁,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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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우정’ 박준형X장혁,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 출격

스타패션 2025-08-28 18:2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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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DER DUXS, 큐오에이
사진=UNDER DUXS, 큐오에이

그룹 god의 박준형과 배우 장혁이 채널S 신규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박·장·대·소’는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온 박준형과 장혁이 일반인들의 일상을 찾아가 그들의 요청인 일명 ‘콜’을 직접 해결해주는 예능이다. 제목은 두 출연자의 이름과 ‘대신 소원 들어드립니다’의 약어를 결합해 완성됐다. 특히 하반기 채널S 예능 공모전에서 탄탄한 기획력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30년 우정이 자리잡고 있다. 두 사람은 god 연습생 시절부터 같은 숙소에 머물며 우정을 쌓아왔고, 그간 여러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며 절친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단둘이 정식 예능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로를 눈빛만으로도 이해하는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엉뚱한 매력과 다재다능함을 가진 박준형, 진중하고 책임감 강한 장혁이 만나 각기 다른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낼 것”이라며 “시민들의 소소한 소원, 몸 쓰는 일, 엉뚱하거나 특별한 요청 등 다양한 ‘콜’을 해결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채널S는 현재 공식 SNS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콜’을 공개 모집 중이다. 게시된 안내문에는 “‘이런 것도 해준다고?’ 싶은 엉뚱한 요청부터 진지한 바람까지 모두 환영한다”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제작진은 선정된 사연에 한해 박준형과 장혁이 직접 찾아가 요청을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박·장·대·소’는 연예인이 시민과 직접 교감하며 소통하는 구조인 만큼 기존 관찰 예능과 차별화된 메시지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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