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옥순, 눈물 터졌다…미스터 김 "데이트 망해라" 악담까지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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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옥순, 눈물 터졌다…미스터 김 "데이트 망해라" 악담까지 (나솔사계)

이데일리 2025-08-28 18:1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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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23기 옥순이 오열한다.

(사진=ENA, SBS플러스)


28일 방송하는 ENA, SBS플러스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23기 옥순은 누군가와 일대일 대화를 나누며 ‘솔로민박’에 와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3기 옥순은 “솔직히 마음 아픈 것도 있다”고 전하며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3기 옥순이 갑자기 오열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1기 영숙과 핑크빛 기류를 조성하던 미스터 한이 23기 옥순에게 직진한다.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 산책을 하면서 “난 마음 속에 두 분밖에 없다”고 운을 뗀다. 이어 그는 “오늘은 23기 옥순님한테 집중하려고 한다”며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또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님이랑 대화하면 이성으로 재밌다”고 강조한다. 반면 11기 영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정면으로 목격해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11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잠깐 화났다”고 속마음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김은 결연한 표정으로 “데이트 망해라. 음식 맛없어라”라면서 악담을 전하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질투가 타오르는 ‘솔로나라 27번지’의 러브라인 판도에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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