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곽튜브, 강화도 30년 전통 중화요리집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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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곽튜브, 강화도 30년 전통 중화요리집서 ‘극찬’

스타패션 2025-08-28 18:1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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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강화도의 한 중화요리집에서 감탄을 연발하며 진정한 ‘먹방 여행’을 선보였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44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당일치기 바다여행’ 2탄의 목적지로 강화도를 선택해 리얼 먹트립을 펼친다. 앞서 대부도를 찾았던 두 사람은 이번엔 “수천년 시간을 잇는 여행지” 강화도로 발걸음을 옮기며 색다른 먹거리와 풍경을 탐방한다.

이날 첫 맛집은 시청자 추천을 받아 찾은 강화 터미널 상가 내 중화요리집이다. ‘시청자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추천 코너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코너로 전현무는 “믿고 먹는 시청자 추천으로 시작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도착한 식당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화요리집으로 외관은 다소 소박하지만 오랜 세월 축적된 내공이 그대로 느껴지는 장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후 3시 마감이라는 식당 운영 시간에 단 5분 차로 입장을 거절당할 위기에 놓인다. 이에 전현무는 “시청자분이 추천해서 왔다”고 간절히 호소하며 식당 측을 설득해 극적으로 식사 기회를 얻는다.

이들이 맛본 첫 메뉴는 강화도 고구마 튀김이 토핑으로 올라간 간짜장이다. 바삭한 고구마와 고소한 소스의 조화가 독특한 식감을 자아냈고, 전복·굴·새우·오징어가 아낌없이 들어간 삼선짬뽕은 ‘진액’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진한 국물 맛을 자랑했다. 특히 전현무는 “국물에서 해산물 향이 확 올라온다. 진짜 제대로 만들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등장한 ‘순무 탕수육’은 강화도의 지역 특산물 순무와 국내산 암퇘지를 조합해 탄생한 메뉴로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인 요리다. 채썬 순무 위에 상큼한 유자소스를 얹어낸 탕수육은 이색적인 풍미를 선사하며 곽튜브는 “이건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식감이 진짜 재밌다. 줄 서서 먹을만 하다”며 해당 식당의 맛과 품질을 인정했고, 곽튜브 역시 “이래서 시청자들이 추천한 거다. 완전 성공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중화요리집은 현지인과 외지인을 가리지 않고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강화도의 또 다른 숨은 맛집들을 찾아가는 여정도 공개된다. ‘시청자계획’이라는 이름 아래 진심을 다해 검증하고 감탄한 맛집들만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전현무계획2’는 먹방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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