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18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밭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벌에 쏘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0대 여성 4명과 70대 여성 2명 등 총 6명이 머리와 팔꿈치 등을 벌에 쏘이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경상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벌 종류를 확인한 결과 말벌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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