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피아제가 카키 그린과 옐로우 골드로 구성된 섬세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피아제는 골드와 카키 그린 컬러로 완성한 알티플라노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과 알티플라노 910P는 피아제의 울트라-씬 무브먼트 기술의 정교함과 주얼리 예술의 장인정신을 집약한 작품이다.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은 지난해 공개된 150주년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코발트 합금 케이스의 두께는 2mm를 유지하며 케이스백을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로 활용해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완벽하게 통합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케이스는 내구성이 뛰어난 코발트 합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칼리버 970P-UC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최초로 도입했다.
알티플라노 910P는 두께 4.3mm, 직경 41mm 케이스로 옐로우 골드 버전은 처음 선보이며 깊이감 있는 카키 그린 다이얼 및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대비를 이룬다.
카키 그린 컬러로 마감된 브릿지와 슬레이트 그레이, 그린 톤으로 표현한 페리퍼럴 로터는 옐로우 골드 케이스의 따뜻함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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