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북 안동에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지역 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렉서스 전시장을 신설하고 기존 토요타 안동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형태로 판매·서비스·부품을 아우르는 3S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규 거점은 지상 2층, 연면적 1163㎡(약 350평) 규모로 안동역과 서안동 IC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평균 28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이번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안동 지역 고객들에게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서비스 품질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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