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지난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탄소중립, 인공지능 전환(AX), 보안 등 기술력을 홍보하기 위해 5종의 솔루션을 출품했다.
구체적으로 ▲K-H2ECP(EMS Cloud Platform, 수소도시 플랫폼) ▲E:모음(KDN-VPP 플랫폼)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FRTU) ▲SG(Smart Grid) 기기 보안인증시스템 등 총 5종의 솔루션이다.
전시관 내 신기술 세미나, 소셜미디어(SNS) 구독 이벤트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상품도 제공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등 기회가 되는대로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기업의 기술력을 알려 국민에게 자긍심과 안정적 에너지 사용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