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3일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1만683명이 응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고등학교 50곳과 학원 시험장 10곳에서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응시자 중 재학생은 9천405명,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는 1천278명이다. 지난해 같은 시험보다 재학생은 840명, 졸업생 등은 4명 증가했다.
이번 시험은 11월 13일 수능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모의평가다.
문제와 정답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와 EBSi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개인별 성적 통지표는 9월 30일 오전 9시부터 응시 학교와 학원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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