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아처’를 선보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다섯 번째 클래스로 등장한 ‘아처’는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트랩 설치와 디버프 스킬을 활용해 적을 견제하며 전략적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험치를 대량 제공하는 신규 서버 ‘솔’과 ‘카리’가 추가됐다. 신규 서버에서 시작하는 이용자는 4주 만에 60레벨과 1차 각성을 달성할 수 있는 성장 경험치 부스트를 획득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임무 이벤트를 통해 ‘브록의 장비 복구권’ 3종을 제공한다. 또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 기간제 장비 풀세트가 포함된 ‘오버부스트 스타터 패키지’를 200 금화에 지급한다. 장비는 이벤트 기간 내에 영구 +10강 희귀 레긴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9월 29일까지 ‘이미르 리포트 영상 공모전’을 전개한다. 총상금 2천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규 클래스와 신규 서버를 알릴 수 있는 영상을 3분 이상 20분 이하 분량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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