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태식 기자] 국립경국대학교 보건미용과가 「2025 제23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잇따라 수상하며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8일 국립경국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국제 규모 행사다. 보건미용과 3학년 권민지 학생이 캡스톤디자인-뷰티 자유주제 부문 금상, 박예희 학생이 아트마스크 부문 국회의원상, 권아름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지도교수 최정숙 교수는 후학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김형동 국회의원으로부터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하며 학과의 명예를 더욱 높였다.
수상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실습 수업이 작품 제작과 공모전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아낌없는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윤 공공부총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 교수님의 열정이 만들어낸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미용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