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에 광동제약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합니다. 창립 후 60여 년의 기간 동안 국민 건강을 지켜온 기업이 이번에는 달리는 시민 곁에서 에너지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광동제약은 1963년 ‘한방의 과학화’를 창업이념으로 설립됐습니다. 쌍화탕, 경옥고 같은 한방 일반의약품과 국내 최초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 항암제 코포랑, 백신 유통까지 국민 보건에 기여해왔습니다.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제주삼다수는 국민에게 익숙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광동제약은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방 지식과 기능성 소재 개발, 브랜드 신뢰를 핵심역량으로 키우며, 디지털 전환과 바이오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매출 1조 4,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와 만나는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부산 현장에서 광동제약의 음료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비타민C 500mg과 전해질을 담은 ‘비타500 이온플러스’가 제공됩니다. 완주자 간식키트에는 ‘옥수수수염차’와 다양한 제품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SNS 인증샷 이벤트와 댓글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소비자와의 소통도 한층 넓어질 전망입니다.
광동제약은 제약과 음료를 넘어 일상 속 브랜드 경험으로 소비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비전처럼, 현장과 연구소에서 이어지는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npce@dailycnc.com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