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3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광재 신한은행 브랜드홍보그룹 부행장과 42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100명 대학생 홍보대사 43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재까지 3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지난 21년간 행사 기획 및 참여, 자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한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43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소통 능력과 공감 능력,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지의 대학생 10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 이후 43기 홍보대사들은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홍보대사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 강의,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43기 홍보대사들은 올해 하반기 동안 신한은행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해 글로벌 시각을 더한 소통과 문화 교류를 확대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가치를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대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