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스크린에서 부활하다: 뮤지컬 라이브 영화 개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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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스크린에서 부활하다: 뮤지컬 라이브 영화 개봉 임박

스타패션 2025-08-28 13:5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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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랑켄슈타인
/사진=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을 기념하는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다음 달 18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며, 10년간 무대를 압도했던 감동을 스크린으로 옮겨온다.

이번 영화는 무대 예술의 생생함에 영화적 기술을 더해, 단순한 공연 실황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규현과 박은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1인 2역의 열연을 스크린 가득 담아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규현과 박은태의 얼굴을 절묘하게 이어 붙여 창조주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피조물 ‘괴물’의 운명적인 대립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번개와 거대한 실험 장치, 그리고 얼굴의 접합 자국은 작품의 서사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뮤지컬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무대의 웅장한 음악과 배우들의 드라마틱한 연기를 영화적 언어로 확장하여, 공연을 보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는 10년의 감동을 공유하는 기회를, 이미 무대를 경험한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통해 현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배우들의 표정, 숨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내 마치 1m 앞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원작 뮤지컬의 독창적인 1인 2역 구조는 영화에서도 빛을 발한다. 규현은 과학자 ‘빅터’와 격투장 주인 ‘자크’를 오가며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박은태는 군의관 ‘앙리’와 괴물의 슬픔, 고독,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지혜와 장은아 또한 각각 ‘줄리아’와 ‘까뜨린느’, ‘엘렌’과 ‘에바’를 연기하며 극의 깊이를 더한다.

이번 실황 영화는 2014년 초연 이후 10년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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