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8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소수빈의 새 싱글 ‘언젠가는 다시 마주치게 되는 것들’은 그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서사를 예고하며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소수빈의 모습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휠 차트 형식으로 앨범 제목과 발매일을 담아낸 무빙 포스터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소수빈은 오는 9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소극장 공연 ‘소소’를 개최한다. 총 4주간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극장 공연 ‘소소’에서 소수빈은 신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싱어게인3’ 준우승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소수빈은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새 싱글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수빈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이번 싱글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올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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