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출시일을 오는 11월 17일로 확정하고, ‘엑스박스(Xbox) PC’와 ‘스팀(Steam)’에서 사전구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에 맞춰 개발한 작품이다.
▲사진 출처=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서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력 전투 콘텐츠와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싸우는 ‘군주화 전투’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한다. 또한,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이후 발동하는 ‘QTE’ 시스템 등 콘솔 게임의 전투 조작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 헌터별 고유 시스템인 ‘오버드라이브’와 스킬 연계성을 높이는 ‘체인 스매시’ 시스템도 도입했다.
사전구매는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진행한다. ‘디럭스 에디션’을 사전구매한 이용자는 정식 출시 3일 전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상품에는 ‘성진우 전용 스킨’, ‘프로필 카드’, ‘신규 펫’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됐다.
넷마블네오 김광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디렉터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차별성을 가진 PC·콘솔게임으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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