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X나상도, ‘수밤’서 환상의 듀엣... 정수라 “꺾기 예술, 깜짝 놀랐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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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X나상도, ‘수밤’서 환상의 듀엣... 정수라 “꺾기 예술, 깜짝 놀랐다” 극찬

스타패션 2025-08-28 11:5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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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김
/사진=미스김

 

미스김과 나상도가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원곡자인 정수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진미령과 정수라 사부의 히트곡 대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미스김은 나상도와 함께 정수라의 대표곡 ‘내 나이가 몇인데’를 듀엣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라도 해남 출신 미스김과 경상도 남해 출신 나상도는 ‘남해 남매’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올라, 고향의 정취를 담은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나상도가 먼저 촉촉한 음색으로 곡을 시작하며 감성을 자극했고, 이어 미스김의 화음이 더해져 무대는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미스김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자, 정수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감탄했다. 미스김은 흔들림 없는 풍부한 성량과 정확한 음정, 그리고 시원한 고음으로 곡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미스김과 나상도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후 정수라는 “이 노래가 굉장히 어렵다. 일반적인 트롯 선율이 아니라 재즈 분위기도 있는데, 꺾기만으로도 그걸 살린 게 너무 좋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김과 나상도는 원곡자의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다음 주부터 편성을 변경하여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스김과 나상도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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