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우승 염원 담은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승리의 기운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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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우승 염원 담은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승리의 기운을 노래하다

스타패션 2025-08-28 11:4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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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송
박일송

 

프로야구 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박일송이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가 '케세라세라'를 리메이크하여 오늘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케세라세라'는 스페인어로 '누구나 꿈꾸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묵직한 킥과 베이스 사운드, 그리고 다채로운 신스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드라마 '추노' OST 임재범의 '낙인'을 작곡한 김종천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화이글스 최재훈 선수 응원가 원곡 가수로 알려진 박일송은 자타공인 한화이글스의 열혈 팬이다. 그는 2017년 홍창화 응원단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한화이글스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박일송은 "그동안 한화이글스의 성적이 아쉬웠지만 최근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올해는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 '케세라세라'를 리메이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응원과 음악적 열정이 담긴 '케세라세라'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한화이글스의 염원을 담아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나아가 한국 프로야구의 응원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화이글스
케세라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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