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엠피는 오는 9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키워낸 FNC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밴드다.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 등 4명의 멤버로 밴드를 꾸렸다. 데뷔 앨범은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를 의미하는 ‘이모셔널 스톰’(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잡고 제작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에이엠피는 청춘의 감정과 경험을 진솔하게 노래하며 자신들만의 서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에이엠피의 데뷔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사에는 학교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에이엠피는 데뷔 앨범 발매 당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기념 쇼 ‘에이엠피 온’(AxMxP 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