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홍보 부스 운영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스마트에너지플랫폼 통합운영센터(TOC+) 구축사업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TOC+(Total Operating Center+)는 전국 각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정보(데이터)와 탄소 배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플랫폼이다.
KTL은 이번 행사에서 산업계가 직면한 국제 탄소규제(CBAM·DPP·RE100 등) 대응을 위해 구축 중인 TOC+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했다.
KTL 홍보 부스에서는 ▲TOC+ 플랫폼의 실시간 온실가스 측정 및 검증 기능 ▲공장 단위 에너지 효율화와 배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 ▲제품 전과정 평가(LCA) 및 국제 표준 기반 제품탄소발자국(PCF)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운영 방안 등이 소개됐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TOC+의 구축과 활용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 기반 공장 에너지·온실가스 실시간 모니터링 ▲제품탄소발자국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한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산정 및 국제 기준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공정 데이터 기반 에너지 효율화 방안 ▲배출량 검증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글로벌 규제 대응 보고서 자동 작성법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KTL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국제탄소규제 대응이 필요한 주요 업종(알루미늄, 배터리, 섬유 등)을 중심으로 제품 단위 온실가스 측정·검증 기반을 활용해 전국 산업단지로 TOC+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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